'레트로 청평, 보이는 라디오' 가평군 청춘역1979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은 오는 21일부터 청춘역 1979 일대에서 총 4회에 걸쳐 '레트로 청평, 보라(보이는 라디오)' 공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 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에 선정된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음악공연으로, 청춘역 1979의 역사성과 의의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오는 21일부터 청춘역 1979 일대에서 총 4회에 걸쳐 ‘레트로 청평, 보라(보이는 라디오)’ 공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 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에 선정된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음악공연으로, 청춘역 1979의 역사성과 의의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공연일은 오는 21일과 22일, 28일, 11월 3일로, 성우 겸 영화배우 DJ 캐빈과 인디밴드 하이미스터메모리, 상흠 재즈트리오, 민요가수 윤주희, 놀플라워, 가평 로컬아티스트 신이준이 등이 참여한다.
관람객들에게는 지역 특산품과 숙박, 요식업 이용권이 추첨을 통해 제공되며, 피크닉 매트와 테이블, 캔 캐리어, 보드게임, 조명 등으로 구성된 레트로 청평 피크닉 키트도 선착순으로 무료 대여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청춘역 1979 공식 인스타그램(@cheongchoon197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옛 청춘의 거리인 청평은 경춘선 전철을 타고 온 젊은이들이 모이는 청춘과 낭만의 상징 같았던 곳”이라며 “지역주민들에 마음을 모아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청평과 청춘역이 널리 알려지고 음악과 낭만이 흐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