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외고, 내년 학생 탈락자 최소화 대책 마련
김영준 2023. 10. 17. 11:17
[KBS 춘천]내년부터 일반고인 강원형 농어촌 자율학교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강원외국어고등학교가 학생 탈락자 최소화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원서 접수 전인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모의 지원 사이트'를 운영합니다.
여기서 지원 학생의 점수 분포를 분석해 학생 탈락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원외고는 설명했습니다.
일반고인 강원외고에 지원했다가 탈락하면 춘천, 원주, 강릉의 일반계 고교엔 지원할 수 없고, 춘천, 원주, 강릉의 직업계고나 그 외 지역 일반계나 직업계고는 가능합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왜 유독 쿠팡은 소상공인 대금정산을 늦게 할까요?
- ‘먹튀’에 속수무책…편의점 2백여 곳이 당한 기막힌 수법 [잇슈 키워드]
- [단독] 하마스 고위 당국자 “이스라엘, 지상전 시 저항이 뭔지 알게될 것”
- [단독] “곧 철거한다더니”…옥수동 430억 지역주택조합 사기단 구속
- “할머니는 죄가 없다” 강릉 급발진 의심 60대 불송치
- “지역경제 살리더니 사람까지”…백종원, 심정지 환자 구해 [잇슈 키워드]
- “‘사주’ 마음에 안 들어 버려”…신생아 5명 돈 주고 산 40대 부부 구속
- 벨기에서 총격에 스웨덴인 2명 사망…“이슬람 테러에 유럽 충격” [현장영상]
- “도와주세요”…친구 생명 살려낸 떠돌이견들의 애틋한 우정 [잇슈 SNS]
- 가자-이집트 ‘라파’ 통로 왜 중요한가?…완전 개방 힘든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