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의바다, 대구국립과학관과 `지구수호대, 에너지 타운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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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의바다(대표이사 백송이)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는 국립대구과학관(관장 백운기)과 함께 오는 20일 '메타버스 우리 동네 과학관: 지구수호대, 에너지 타운 만들기'를 주제로 과학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이번 과학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은 국립대구과학관 메타버스 창의융합 교육 홈페이지에서 안내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작품 갤러리,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의 과학문화 교육콘텐츠, 작가 작품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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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의바다(대표이사 백송이)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는 국립대구과학관(관장 백운기)과 함께 오는 20일 '메타버스 우리 동네 과학관: 지구수호대, 에너지 타운 만들기'를 주제로 과학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기후위기와 대체 에너지에 대해 고민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타버스 가상공간은 ㈜디캐릭의 인게이지로 구축되어 참여자들은 환경수호대 친구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에너지타운을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이어 교육행사로 ㈜스페이스빔 김태우 연구원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며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생물의 다양성에 대해 알아보고 ECO존에서 동식물들로 나만의 과학관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드레의바다 백송이 대표는 "메타버스에서의 교육은 개방성, 유연성, 확장성을 토대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적 맥락을 고려하여 지식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교수학습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과학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은 국립대구과학관 메타버스 창의융합 교육 홈페이지에서 안내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작품 갤러리,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의 과학문화 교육콘텐츠, 작가 작품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는 사전 접수 시작과 동시에 전국 단위로 수백 명이 신청하여 조기 마감되었으며 시민들의 과학문화 및 창의융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드레의바다는 향후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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