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윤태화, 좋은날엔엔터 전속계약 "더 나은 가수 되도록 노력"

장진리 기자 2023. 10. 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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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윤태화가 좋은날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좋은날엔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윤태화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윤태화는 "저를 사랑해주는 팬들과 함께, 더 나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비로소 진정으로 저를 알아주는 좋은날,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음악 활동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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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화. 제공| 좋은날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윤태화가 좋은날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좋은날엔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윤태화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윤태화는 2021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 예선 진을 차지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TV조선 '미스트롯2 갈라쇼',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N '우리들의 트로트'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지난 9월에는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자작곡 '안아봐요'를 발표했고,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아이 빌리브 인 유'를 발매하는 등 음악 활동도 이어가는 중이다.

윤태화는 "저를 사랑해주는 팬들과 함께, 더 나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비로소 진정으로 저를 알아주는 좋은날,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음악 활동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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