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중동 최대 IT 전시회에 수출개척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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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GITEX Expand North Star 2023'에 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GITEX는 1981년부터 개최되는 중동 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이번에는 한국디지털관도 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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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GITEX Expand North Star 2023'에 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GITEX는 1981년부터 개최되는 중동 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이번에는 한국디지털관도 꾸려졌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 중동 시장 개척을 위해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60개 국내 디지털 기업과 민관 합동 '원팀'을 구성해 수출 활로 개척을 모색했습니다.
GITEX에 참가한 60개 한국 기업은 2일 차인 어제(16일)까지 천145건(총 1억2천3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습니다. 18일 행사 종료일까지 그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디지털 기업들은 또, 전시장에서 열린 2023 한·중동 디지털 이노베이션 포럼을 통해 580만달러(약 78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 3건과 양해각서(MOU) 2건을 각각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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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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