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서산시의회 임시회 개회…10일간 26개 안건 심의

정윤덕 2023. 10. 17.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의회는 17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시의회는 서산시 인사청문회 조례안, 서산시 천수만 철새도래지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등 26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문수기(더불어민주당·석남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페놀 불법배출 HD현대오일뱅크에 대한 과징금 1천509억원을 조속히 부과할 것을 환경부에 촉구했다.

의원은 오는 19∼20일에는 주요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점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시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서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의회는 17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시의회는 서산시 인사청문회 조례안, 서산시 천수만 철새도래지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등 26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문수기(더불어민주당·석남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페놀 불법배출 HD현대오일뱅크에 대한 과징금 1천509억원을 조속히 부과할 것을 환경부에 촉구했다.

의원은 오는 19∼20일에는 주요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점검할 계획이다.

김맹호 의장은 "23∼25일 시정질문을 통해 건설적인 시민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을 개선하는 데 적극 앞장서자"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