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한인권협의체 이른 시일 내 개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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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북한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협의체를 이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는데 공감했습니다.
외교부는 전영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이 어제 줄리 터너 신임 미국 북한인권특사를 만나 한미 북한인권 협의체 개최 추진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단장은 한미가 북한인권 상황을 평가하고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틀로서 협의체 개최 추진을 제안했고 터너 특사는 협의체 개최의 유용성에 공감한다고 답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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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북한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협의체를 이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는데 공감했습니다.
외교부는 전영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이 어제 줄리 터너 신임 미국 북한인권특사를 만나 한미 북한인권 협의체 개최 추진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단장은 한미가 북한인권 상황을 평가하고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틀로서 협의체 개최 추진을 제안했고 터너 특사는 협의체 개최의 유용성에 공감한다고 답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올해 초 업무보고에서도 북한인권 문제 관련 국제사회 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미국 등과 양자 협의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 단장은 또 터너 특사의 공식 활동 개시를 축하하고 북한인권 유사입장국간 협력 강화와 책임규명 노력 강화, 북한인권 개선 촉구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협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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