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북현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주연 2023. 10. 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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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전주시가, 지역의 유일한 프로구단인 전북현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시의원은 육상경기장 건립 등으로 기존 보조경기장이 철거되는 만큼 새 보조경기장을 완공하기 전까지 대체 공간 확보 방안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월드컵 경기장 조명의 LED 교체,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승우 시의원도 5분 발언에서 최근 시의회를 통과한 종합경기장 이전사업 협약 변경안과 관련해 사업 내용과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사업자를 다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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