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내역 저장·관리 자동화"…뉴플로이, 킵톡 정식출시

이수정 기자 2023. 10. 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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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업무 효율화 솔루션을 운영 중인 뉴플로이가 클라우드 기반 통화 기록 서비스 '킵톡'을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 이용자들이 통화 내역이나 메모를 손수 관리하는데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파악, 통화 관련 기록들을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저장하고 관리해주는 B2C 서비스 '킵톡'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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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관련 기록들,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관리
[서울=뉴시스] 뉴플로이, 통화 내역 저장·관리 자동화 서비스 '킵톡' 출시. (사진=뉴플로이 제공) 2023.10.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기업 업무 효율화 솔루션을 운영 중인 뉴플로이가 클라우드 기반 통화 기록 서비스 '킵톡'을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 이용자들이 통화 내역이나 메모를 손수 관리하는데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파악, 통화 관련 기록들을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저장하고 관리해주는 B2C 서비스 '킵톡'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킵톡은 스마트폰 내 통화 녹음 파일의 저장 경로를 자동으로 탐지한 후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이 녹음 파일은 물론 통화 관련 기록들까지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준다.

주요 기능으로는 ▲녹음파일, 내역, 메모 등의 통화 기록 클라우드 자동 저장 ▲시간 순에 따른 통화 기록 자동 정렬 ▲신규 연락처 생성 시 자동 연동 ▲통화 직후 메모 작성 및 발신 시 메모 자동 게재 등이 탑재됐다.

킵톡의 월 이용료는 0.99달러로 약 1000분 가량 통화 내역 저장이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7일 무료체험을 제공 중이다.

뉴플로이는 연내 기능 업데이트를 거쳐 더욱 고도화된 킵톡으로 B2B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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