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인더트립’ 윤지성-이진혁, 평화로운 족욕 타임→시원한 막걸리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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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인더트립'의 윤지성과 이진혁이 족욕을 즐긴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뮤직인더트립'에서 윤지성과 이진혁은 경북 고령에서 피로가 싹 풀리는 힐링 타임을 즐긴다.
윤지성과 이진혁은 '배로투어'를 하면서 오래 걸었던 피로를 풀고자 음료와 족욕을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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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이진혁, 고령에서의 추억을 담은 노래 예고
‘뮤직인더트립’의 윤지성과 이진혁이 족욕을 즐긴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뮤직인더트립’에서 윤지성과 이진혁은 경북 고령에서 피로가 싹 풀리는 힐링 타임을 즐긴다.
앞서 스케줄로 인해 서울로 떠난 이대휘를 제외한 두 사람은 대가야박물관 관람을 마친 뒤 이진혁이 준비한 코스인 평화로운 족욕 타임을 갖는다.
윤지성과 이진혁은 ‘배로투어’를 하면서 오래 걸었던 피로를 풀고자 음료와 족욕을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본격적으로 족욕을 맘껏 즐기던 두 사람은 각자 편안할 때 듣는 노래를 공유하며 즐기는 시간을 보낸다.
배고파진 두 사람은 고령 부녀회에서 운영 중인 주막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시원한 막걸리, 감자전, 도토리묵 등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강원도 출신인 윤지성은 색다른 감자전 매력에 푹 빠진다고. 맛있게 음식을 먹던 두 사람은 자리에 없는 이대휘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는 등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랜다.
윤지성과 이진혁은 주막을 운영 중인 부녀회 분들에게 고령을 여행하면서 곡을 만드는 중이라고 설명하자 듣던 부녀회 어머니가 “지금 그래서 노래 가사 생각했어요?”라고 두 사람의 정곡을 찌르는 일침을 날린다. 이에 두 사람은 당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저격한다.
고령에서 봤던 색깔을 가사에 녹일 예정인 윤지성과 대중성이 있는 곡과 밝은 분위기의 곡 사이에서 아직 고민 중인 이진혁이 과연 고령의 어떤 분위기를 담아 자작곡을 완성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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