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여성복 ‘존스’,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

김은영 기자 2023. 10. 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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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의 패션 계열사 S&A(에스앤에이)가 운영하는 여성복 존스(JONS)가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존스는 유행에 상관없이 우아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타임리스 클래식'을 지향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이번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목동점에 신규 매장을 개설했다.

현재 존스는 주요 백화점에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개인별 마케팅과 우수고객(VIP)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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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매장 전경. /글로벌세아

글로벌세아의 패션 계열사 S&A(에스앤에이)가 운영하는 여성복 존스(JONS)가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존스는 유행에 상관없이 우아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타임리스 클래식’을 지향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이번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목동점에 신규 매장을 개설했다.

매장은 고급 타운하우스를 모티브로 갤러리 같은 공간을 연출했다. 따스한 색감과 목재를 활용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가구를 배치해 고급스럽고 편한 공간을 구성했다.

지난 6월 존스에 합류한 홍수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새롭게 선보인 가을·겨울 신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존스 관계자는 “기존보다 고급스러움을 부각하고 볼거리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현재 존스는 주요 백화점에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개인별 마케팅과 우수고객(VIP)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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