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한인권협의체 이른 시일 내 개최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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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북한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양자 협의체를 이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전영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방한 중인 줄리 터너 신임 미국 북한인권특사를 어제 면담하면서 한미 북한인권 협의체 개최 추진을 제안했습니다.
외교부는 전 단장이 한미가 북한인권 상황을 평가하고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틀로서 협의체 개최 추진을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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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북한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양자 협의체를 이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전영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방한 중인 줄리 터너 신임 미국 북한인권특사를 어제 면담하면서 한미 북한인권 협의체 개최 추진을 제안했습니다.
외교부는 전 단장이 한미가 북한인권 상황을 평가하고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틀로서 협의체 개최 추진을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터너 특사는 협의체 개최의 유용성에 공감한다고 했고, 양측은 외교 채널을 통해 이른 시일 내에 협의체를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410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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