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수상품과 전통시장에서 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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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9일~21일까지 3일간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지역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특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 '2023년 대전 우수시장 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놀러가자! 시장으로(놀장)'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50여 개 점포에서 우리 지역 우수상품 전시·판매, 홍보, 먹거리 부스를 선보이며, 타지역 특산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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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시는 오는 19일~21일까지 3일간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지역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특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 ‘2023년 대전 우수시장 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놀러가자! 시장으로(놀장)’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50여 개 점포에서 우리 지역 우수상품 전시·판매, 홍보, 먹거리 부스를 선보이며, 타지역 특산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스 운영 외에도 시민들의 끼를 자랑하는‘대전 시민 놀장 끼 페스티벌, 전통시장 상인 장기자랑, 미스트롯 출신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식전 행사로는 도마큰시장 상인 20여 명으로 구성된‘어울림 장구 동아리’의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화려한 공연도 펼친다.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이번 대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를 통해 전통시장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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