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성공·붐업조성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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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내년 1월 열리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대회 준비와 붐업 조성에 사활을 걸었다.
17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달 평창노산문화제, 군민의 날 행사, 노인의 날, 강원어르신 한마당축제 등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대회 정보와 각종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평창노산문화제, 군민의 날 행사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열망하는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군민으로 구성된 굿매너 평창 댄스팀과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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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행사 홍보부스 운영…정보·기념품 제공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내년 1월 열리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대회 준비와 붐업 조성에 사활을 걸었다.
17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달 평창노산문화제, 군민의 날 행사, 노인의 날, 강원어르신 한마당축제 등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대회 정보와 각종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평창노산문화제, 군민의 날 행사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열망하는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군민으로 구성된 굿매너 평창 댄스팀과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는 19일 청소년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한 나무심기가 펼쳐진다. 대관령면 소재 초·중·고교생 100여 명이 참여해 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그린올림픽에 기여하고자 전나무 200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이달 23일에는 군청에서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대회 지원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회지원 준비상황을 사전에 점검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 할 방침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대회를 9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올림픽 개최도시로서 미비한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청소년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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