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9개 앨범 연속 日 오리콘 주간 1위...“해외 아티스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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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신기록을 썼다.
1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 앨범이 약 22만5000장이 팔리며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올해 해당 차트에서 3개의 앨범을 1위에 올린 아티스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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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신기록을 썼다.
1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 앨범이 약 22만5000장이 팔리며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는 현지 차트를 집계한지 단 사흘만에 이뤄낸 결과다. 투바투는 이번 앨범을 비롯해 미니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 ‘일본 정규 2집 ‘스위트’ 등 총 3개의 앨범으로 정상을 찍었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올해 해당 차트에서 3개의 앨범을 1위에 올린 아티스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앨범 연속 1위 획득 작품 수 1위(9개)라는 신기록을 쓰게 됐다. 이들은 지난해에만 6개 앨범으로 주간 앨범 랭킹 1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지난 13일 발매한 ‘이름의 장: 프리폴’은 발매 당일에만 약 192만 장이 팔려 2연속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앞두고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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