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무슬림 소년 시신 운구하는 가족들

민경찬 2023. 10.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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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뷰=AP/뉴시스] 16일(현지시각) 미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에 있는 이슬람 사원에서 6세 소년 와데아 알-파유메의 장례식이 열려 유가족이 소년의 시신이 담긴 관을 운구하고 있다. 15일 시카고 외곽에서 71세 남성이 세입자 모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알-파유메가 숨지고 32세 모친이 부상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증오범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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