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25일 동물의약품 품질 향상 위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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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가 동물용의약품 관리 제도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인체 의약품분야, 다국적기업, 동물약품협회 및 행정기관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동물용의약품의 안전성 보장관리기준(GMP) 제도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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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주제 발표 예정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가 동물용의약품 관리 제도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검역본부는 25일 경북 김천시 검역본부 대강당에서 ‘2023년 동물의약연구회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인체 의약품분야, 다국적기업, 동물약품협회 및 행정기관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동물용의약품의 안전성 보장관리기준(GMP) 제도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수의사, 동물용의약품 업계 및 생산자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도 참여한다.
전문가들은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우수업체(KVGMP) 제도의 개선 및 발전방향 ▲인체의약품 분야에서의 GMP 제도 발전 및 국제협력 경험 ▲동물용의약품 분야에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허문 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장은 “앞으로도 동물용의약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동물용의약품의 품질 및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산·학·관·연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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