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美박사의 양자센서 스타트업 '올해의 반도체 벤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디바이스는 글로벌 반도체 전문 매거진 '세미컨덕터 리뷰(Semiconductor Review)'로부터 '올해의 반도체 벤처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씨디바이스는 양자기술을 활용해 이미지 센서 반도체를 설계하는 벤처기업으로, 양자센서 업계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세미컨덕터리뷰는 단일 포톤(光子) 감지 능력과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했을 뿐 아니라 일반 실리콘 반도체(CMOS) 기반에서 감지범위를 크게 확장한 씨디바이스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씨디바이스는 글로벌 반도체 전문 매거진 '세미컨덕터 리뷰(Semiconductor Review)'로부터 '올해의 반도체 벤처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씨디바이스는 양자기술을 활용해 이미지 센서 반도체를 설계하는 벤처기업으로, 양자센서 업계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세미컨덕터리뷰는 단일 포톤(光子) 감지 능력과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했을 뿐 아니라 일반 실리콘 반도체(CMOS) 기반에서 감지범위를 크게 확장한 씨디바이스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다.
씨디바이스는 양자 과학기술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연구 경험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 김훈 박사가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김훈 CEO는 "양자 현상을 이용한 초미세 광신호 검출 디바이스로는 세계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며 "단파적외선(SWIR) 센서를 산업용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에 활용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e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