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P의 거짓’,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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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P의 거짓'이 출시 약 한달 만에 국내외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기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플랫폼에서 디지털 및 콘솔 패키지 판매량을 취합한 수치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네오위즈에 P의 거짓은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세계 시장에서 한국 콘솔 게임의 가능성을 입증한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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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P의 거짓’이 출시 약 한달 만에 국내외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기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플랫폼에서 디지털 및 콘솔 패키지 판매량을 취합한 수치다.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판매량이 90% 이상을 차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플랫폼 중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에서의 디지털 및 하드 패키지 판매량이 많았다. 네오위즈 측은 “손익분기점도 이미 넘긴 상태”라고 밝혔다.
‘P의 거짓’은 지난달 19일 출시 직후 영국·프랑스에서 비디오 게임 판매 차트 3위를 기록했다. 플레이스테이션 5의 판매량 집계에서는 독일 1위, 일본 3위에 올랐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 추가 콘텐츠를 담은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제작은 물론 차기작 기획에 착수했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네오위즈에 P의 거짓은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세계 시장에서 한국 콘솔 게임의 가능성을 입증한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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