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산책+유혈 사태, 분에 못 이긴犬 자기 혀까지 물어버려(개훌륭)[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0. 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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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설이가 남다른 공격성으로 시선을 끌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외부인과 다른 반려견에게 공격성을 드러내는 설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9살 믹스견 설이는 가족들만 좋아하고 다른 이들에게는 심한 공격성을 보여 고민견이 됐다.

설이는 산책을 하는 순간에도 늘 공격 태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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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반려견 설이가 남다른 공격성으로 시선을 끌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외부인과 다른 반려견에게 공격성을 드러내는 설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9살 믹스견 설이는 가족들만 좋아하고 다른 이들에게는 심한 공격성을 보여 고민견이 됐다. 강형욱은 "이런 아이들은 많다. 그런데 전혀 얼굴이 그런 개가 아니었는데 그래서 놀랐다"라고 했다.

설이는 산책을 하는 순간에도 늘 공격 태세였다. 특히 설이는 분을 못 이겨 자기 혀까지 물어버려 유혈 사태까지 일어나 시선을 끌었다.

강형욱은 이후 설이의 집을 직접 찾아 보호자들에 대한 조언과 설이에 대한 직접적인 솔루션을 진행했다.

한편 '개훌륭'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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