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행안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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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3회 연속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시·도 교육청, 특별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해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서면 심사, 평가위원 현장 심사, 만족도 평가 등을 거쳐 부산시를 비롯한 39개 기관이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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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3회 연속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시·도 교육청, 특별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해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서면 심사, 평가위원 현장 심사, 만족도 평가 등을 거쳐 부산시를 비롯한 39개 기관이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이번 재인증으로 3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부산시는 민원실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민원인의 동선을 고려해 영역별로 공간을 배치해 운영하고 사회적약자 배려 창구 운영, 안심 도움벨, 민원실 안내도우미 배치 등 차별화된 민원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내 자치구·군에서도 연제구(신규인증), 남구·동구(재인증)가 시와 함께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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