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강내농협, 영농자재판매장 재개장하며 ‘안전기원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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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16일 영농자재판매장을 재개장하며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영농자재판매장은 7월 중순 청주지역에 내린 집중 폭우로 강내 지역이 물에 잠기면서 큰 침수 피해를 봤다.
이날 행사엔 강내농협 임원을 비롯한 임직원과 영농회장 등이 함께해 영농자재판매장의 발전을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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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무탈하게 영농자재판매장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충북 청주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16일 영농자재판매장을 재개장하며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영농자재판매장은 7월 중순 청주지역에 내린 집중 폭우로 강내 지역이 물에 잠기면서 큰 침수 피해를 봤다. 이에 임직원은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의 지원을 받으며 3개월간 물에 젖은 물품을 정리하고 시설을 복구하며 재개장에 안간힘을 썼다.
이날 행사엔 강내농협 임원을 비롯한 임직원과 영농회장 등이 함께해 영농자재판매장의 발전을 염원했다.
조방형 조합장은 “판매장이 다시 문을 열기까지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조합원·농민에게 고품질 농자재를 공급하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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