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돈사에 불…돼지 575마리 폐사
박홍식 기자 2023. 10. 17. 10:46
돈사 1개동 전소, 1억 3100만원 피해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16일 오후 8시 55분께 경북 상주시 신봉동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575여 마리가 폐사했다.
이날 화재로 돈사 1개 동(640㎡)이 불에 탔으며, 소방서 추산 1억 3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당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