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강천섬힐링센터, ‘강천섬, 가을에 빠지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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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강천섬, 가을에 빠지다'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8일까지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강천섬의 가을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으로 힐링 작은 음악회와 어린이 독서광장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어린이 독서 광장은 11월 12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데 강천섬 은행나무 풍경 아래에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를 접할 수 있도록 그림책 버스킹, 작가와의 만남 등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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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강천섬, 가을에 빠지다’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8일까지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강천섬의 가을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으로 힐링 작은 음악회와 어린이 독서광장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힐링 작은 음악회는 11월 4~5일, 18일에 진행되며 가을바람과 같이 잔잔한 선율을 담은 기타, 피아노,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버스킹 공연으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독서 광장은 11월 12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데 강천섬 은행나무 풍경 아래에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를 접할 수 있도록 그림책 버스킹, 작가와의 만남 등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힐링 작은 음악회는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어린이 독서광장 프로그램은 10월 중 재단 홈페이지에 참여자 모집 을 공지할 예정이다.
이순열 이사장은 “단풍이 물드는 가을을 맞아 강천섬을 찾아오시는 많은 관광객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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