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뇌물수수, 음주운전…5년간 경남경찰 57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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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음주운전이나 뇌물수수 등 각종 범죄를 저질러 징계받은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이 5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2018년부터 최근까지 각종 범죄로 징계받은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은 57명이다.
경찰공무원 징계령에 따르면 파면·해임·강등·정직은 중징계, 감봉·견책은 경징계로 분류된다.
징계 대상 범죄 유형에는 음주운전, 직권남용, 뇌물수수, 강제추행 등으로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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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음주운전이나 뇌물수수 등 각종 범죄를 저질러 징계받은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이 5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2018년부터 최근까지 각종 범죄로 징계받은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은 57명이다.
징계 종류는 처벌 수위 순으로 파면 2명, 해임 11명, 강등 3명, 정직 27명, 감봉 10명, 견책 4명이다.
경찰공무원 징계령에 따르면 파면·해임·강등·정직은 중징계, 감봉·견책은 경징계로 분류된다.
징계 대상 범죄 유형에는 음주운전, 직권남용, 뇌물수수, 강제추행 등으로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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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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