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다이어트 비결 공개 “야식 먹으면 최대한 많이 자, 공복 길게”(조목밤)

이하나 2023. 10. 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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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호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16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 채널에는 가수 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호는 "다이어트를 하다가 못 참고 야식을 먹게 됐으면 잠을 최대한 많이 자고 최대한 늦게 일어난다. 공복 시간을 오래 유지해야 한다. 이미 집 밖을 나왔는데 끼니를 밖에서 해결해야 하면 햄버거를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백호는 현재 자신의 고민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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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채널 영상 캡처)
(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백호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16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 채널에는 가수 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조현아는 ‘엘리베이터’를 리메이크한 백호에게 “되게 놀랐다. 민소매에 조끼 같은 의상 너밖에 못 입는다. 평소에도 그러고 다녀라”고 칭찬했다. 이에 백호는 “이제 10월이야. 추워. 배탈 나”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조현아는 백호에게 몸매 관리 비법을 물었다. 백호는 “다이어트를 하다가 못 참고 야식을 먹게 됐으면 잠을 최대한 많이 자고 최대한 늦게 일어난다. 공복 시간을 오래 유지해야 한다. 이미 집 밖을 나왔는데 끼니를 밖에서 해결해야 하면 햄버거를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햄버거에 밑에 빵을 빼야 한다. 위에 소스가 있으니까 뒤집어서 밑에 빵을 뺀다. 생각보다 탄단지가 골고루 잘 들어가 있어서 건강식단이 된다”라고 추천했다.

백호는 현재 자신의 고민도 털어놨다. 백호는 “난 아직도 쉴 때 뭔가 마음 편하게 쉬어지지 않는 느낌이다. 며칠을 쉬어버리면 아직 이 시간에 일을 더 해야 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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