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섹 2023’ 개최…"보안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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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트렌드마이크로는 오는 2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클라우드섹 2023(CLOUDSEC 2023)'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진광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지사장은 "클라우드 자산이 증가하고 플랫폼 및 서비스가 다양해진 결과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보안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대책과 위험 관리가 요구된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업계의 리더 및 전문가와 함께 최신 산업 트렌드와 대응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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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마이크 밀너(Mike Milner)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부사장이 ‘클라우드 위험은 비즈니스 위험입니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새로운 위협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위협에 대한 탄력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전 세계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들과 업계 리더들이 참여해 총 19개 세션을 진행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SK쉴더스, LG CNS, 메가존클라우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클라우드와 사이버 보안분야 파트너들은 개별 세션을 통해 보안 업계 동향과 솔루션, 통합 전략 등 클라우드 산업의 핵심 현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진광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지사장은 “클라우드 자산이 증가하고 플랫폼 및 서비스가 다양해진 결과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보안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대책과 위험 관리가 요구된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업계의 리더 및 전문가와 함께 최신 산업 트렌드와 대응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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