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섹 2023’ 개최…"보안전략 공유"

김가은 2023. 10. 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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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트렌드마이크로는 오는 2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클라우드섹 2023(CLOUDSEC 2023)'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진광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지사장은 "클라우드 자산이 증가하고 플랫폼 및 서비스가 다양해진 결과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보안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대책과 위험 관리가 요구된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업계의 리더 및 전문가와 함께 최신 산업 트렌드와 대응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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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렌드마이크로)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트렌드마이크로는 오는 2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클라우드섹 2023(CLOUDSEC 2023)’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마이크 밀너(Mike Milner)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부사장이 ‘클라우드 위험은 비즈니스 위험입니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새로운 위협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위협에 대한 탄력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전 세계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들과 업계 리더들이 참여해 총 19개 세션을 진행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SK쉴더스, LG CNS, 메가존클라우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클라우드와 사이버 보안분야 파트너들은 개별 세션을 통해 보안 업계 동향과 솔루션, 통합 전략 등 클라우드 산업의 핵심 현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진광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지사장은 “클라우드 자산이 증가하고 플랫폼 및 서비스가 다양해진 결과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보안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대책과 위험 관리가 요구된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업계의 리더 및 전문가와 함께 최신 산업 트렌드와 대응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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