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日 열도 ‘Fact Check’ 나선다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일본 두 번째 돔 투어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NCT 127 세 번째 투어 ‘NEO CITY – THE UNITY’(네오 시티 – 더 유니티)의 일본 공연은 1월 7~8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2월 10~11일 쿄세라 돔 오사카, 3월 9~10일 도쿄돔 등 3개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친 돔 투어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투어는 2022년 6월 성황리에 마친 ‘NEO CITY : JAPAN – THE LINK’(네오 시티 : 재팬 – 더 링크) 이후 1년 7개월 만에 새롭게 열리는 일본 돔투어로, 첫 돔투어의 3개 도시 5회 공연에 22만 관객이 운집하며 NCT 127의 굳건한 인기와 위상을 확인시켜 준 바, 두 번째 돔투어로도 열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또 NCT 127은 일본 두 번째 돔 투어에 앞서 11월 17~19일, 24~26일 2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투어의 막을 올리며, 개성 있는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NCT 127은 지난 10월 6일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으로 컴백,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3관왕, 일본, 중국 등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NCT 127은 10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