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7시리즈 가솔린·PHEV 모델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MW코리아가 17일 '뉴 7시리즈' 새로운 가솔린 모델인 '뉴 740i xDriv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750e xDriv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뉴 7시리즈 직렬 6기통 가솔린 모델에서 처음으로 사륜구동 모델인 뉴 740i xDrive를 선보인다.
뉴 740i xDrive 모델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MW코리아가 17일 '뉴 7시리즈' 새로운 가솔린 모델인 '뉴 740i xDriv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750e xDriv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뉴 7시리즈 직렬 6기통 가솔린 모델에서 처음으로 사륜구동 모델인 뉴 740i xDrive를 선보인다. 기본 트림인 '뉴 740i xDrive M스포츠'는 BMW 시어터 스크린 등 럭셔리 편의 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뒷자리 탑승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뉴 740i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는 BMW 럭셔리 편의 사양과 일부 뒷좌석 옵션을 제외, 고객에게 BMW 특유의 드라이빙 즐거움과 합리적 선택지를 제공한다.
뉴 740i xDrive 모델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된다.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는 55.1kg·m로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 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최상의 승차감과 민첩성, 조향 정밀도를 제공하는 섀시 기술, 럭셔리 실내 분위기 조성 기술, 실내 소음을 줄여 쾌적한 실내 환경 제공 기술 등 최고급 사양을 추가해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가격은 뉴 740i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가 1억5990만원, 뉴 740i xDrive M 스포츠가 1억7490만원이다. 뉴 750e xDrive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는 1억9980만원, 뉴 750e xDrive M 스포츠가 2억280만원이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증 SW' 해킹 취약…北, IT분야 집중공격
- 반·디 장비 재고 증가율 285% 껑충…韓 소부장 수출 '비상'
- [2023 국감] 이복현 금감원장 “허술한 금융사 내부통제 강화…CEO에게 책임 묻겠다”
- 이차전지 장비 피엔티, LFP 배터리 직접 만든다
- 코난·바이브·솔트룩스·마인즈도 정부 AI 사업 참여···LLM 고도화 나섰다
- [2023 이노베이션 솔루션 데이]DX 시대, 디지털 기반 업무환경 구축 통해 생산성 'UP'
- [2023 이노베이션 솔루션 데이]두들린, DX 시대 채용 방식 비전 제시
- [2023 이노베이션 솔루션 데이]영림원소프트랩, 다양한 근무유형 완벽 지원 '에버타임'
- [2023 이노베이션 솔루션 데이]비아이매트릭스, '로코드·생성형AI'로 데이터 분석 업무 혁신
- [2023 이노베이션 솔루션 데이]KCC정보통신, AI-ML로 하이퍼오토메이션 시장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