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옥천군지부,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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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 사진 맨 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13일 옥천군 동이면에서 '수확기 범농협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행사엔 임락재 옥천농협 조합장(〃 여덟번째)을 비롯한 지역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옥천군연합회(회장 김은옥) 회원, 이범섭 지부장과 군지부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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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 사진 맨 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13일 옥천군 동이면에서 ‘수확기 범농협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행사엔 임락재 옥천농협 조합장(〃 여덟번째)을 비롯한 지역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옥천군연합회(회장 김은옥) 회원, 이범섭 지부장과 군지부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과 폐비닐 수거, 밭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범섭 지부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범농협 차원의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과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서서 힘들 보태겠다”고 말했다.
임락재 조합장은 “바쁜 영농철 인력난에 힘들어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농가가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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