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2024년 1·2군 코치진 확정

유병민 기자 2023. 10. 17.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구단은 오늘(17일) 홍원기 감독을 중심으로 김창현 수석코치, 마정길 불펜 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오윤 타격코치, 권도영 수비 코치가 내년 1군 선수단을 이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이승호 투수코치와 문찬종 1루 및 외야 수비 코치, 박정음 작전 및 주루코치가 1군 코치로 새롭게 합류합니다.

키움은 박재상 1군 작전 및 주루코치, 김지수 1루 및 외야 수비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3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팀에서 올해 꼴찌로 급전직하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4년 1·2군 코치 보직을 일찌감치 확정했습니다.

키움 구단은 오늘(17일) 홍원기 감독을 중심으로 김창현 수석코치, 마정길 불펜 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오윤 타격코치, 권도영 수비 코치가 내년 1군 선수단을 이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이승호 투수코치와 문찬종 1루 및 외야 수비 코치, 박정음 작전 및 주루코치가 1군 코치로 새롭게 합류합니다.

퓨처스(2군)팀 코치진은 설종진 감독, 송신영 투수코치, 김동우 배터리코치, 김태완 타격코치, 채종국 내야 수비 코치로 구성됐습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준태는 퓨처스팀 외야 및 주루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합니다.


재활 및 잔류군은 노병오 투수코치와 강병식 야수 코치가 담당합니다.

키움은 박재상 1군 작전 및 주루코치, 김지수 1루 및 외야 수비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