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18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65세 이상 등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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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18일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료접종은 14~ 64세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접종 비용은 1만1000원이다.
예방접종은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송미경 보건소장은 "9월 이후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 증가 중이고 앞으로도 유행이 더 확산될 수 있다"며 "전 군민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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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8일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린이(생후 6개월~ 13세), 임신부, 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이다.
유료접종은 14~ 64세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접종 비용은 1만1000원이다. 예방접종은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송미경 보건소장은 “9월 이후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 증가 중이고 앞으로도 유행이 더 확산될 수 있다”며 “전 군민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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