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대의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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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서귀포 효돈농협 조합장)와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12일 제주농협본부에서 감귤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와 대의원회를 열고 각 조직 임원진을 선출했다.
그 결과 송창구 제주감귤농협 조합장이 감귤의무자조금 관리위원장에, 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이 대의원회 의장으로 뽑혔다.
백 의장은 "제주 감귤 산업 미래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수급·가격 안정 사업으로 농민 소득 증가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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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회 의장 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 선출
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서귀포 효돈농협 조합장)와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12일 제주농협본부에서 감귤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와 대의원회를 열고 각 조직 임원진을 선출했다.
그 결과 송창구 제주감귤농협 조합장이 감귤의무자조금 관리위원장에, 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이 대의원회 의장으로 뽑혔다.
관리위원회와 대의원회 임원단 임기는 2025년 9월28일까지다.
송 위원장은 “감귤 농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와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 의장은 “제주 감귤 산업 미래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수급·가격 안정 사업으로 농민 소득 증가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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