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데기로 얼굴을…25세 日배우, 선배 집단 괴롭힘에 극단 선택

마아라 기자 2023. 10. 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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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건물에서 추락사한 여성이 발견된 가운데 해당 여성이 연극배우 아리야 키이(25)로 확인됐다.

최근 일본 매체 주간문춘, 야후 재팬 등은 지난달 30일 오전 7시 효고현 다카라즈카 시의 한 아파트 주민이 부지 내 주차장에 쓰러진 여성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아파트 18층에 떨어져 있던 핸드백 소지품을 통해 고인은 연극배우 아리야 키이임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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