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냄새 없는 진안군 만들자"…27일까지 금연지정구역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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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오는 27일까지 진안읍 공중이용시설 금연지정구역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은 진안군보건소 금연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금연상담사, 금연지도원, 민원봉사과 위생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금연구역의 흡연행위를 감시·계도하겠다"면서 "군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담배 냄새 없는 진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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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오는 27일까지 진안읍 공중이용시설 금연지정구역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은 진안군보건소 금연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금연상담사, 금연지도원, 민원봉사과 위생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합동단속 대상 금연지정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한 법정 금연구역 등 총 982개소다. 금연구역 표시설치 여부, 흡연실 적법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금연구역의 흡연행위를 감시·계도하겠다”면서 “군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담배 냄새 없는 진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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