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고"…링크드인, 추가 인원 감축 계획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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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소유 비즈니스 전문 SNS인 링크드인이 668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다.
716명 인원 감축 계획을 발표한 지 5개월 만이다.
16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링크드인이 인원 감축 계획을 추가로 내놓으면서 올해 총 1천384명을 해고하는 셈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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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마이크로소프트 소유 비즈니스 전문 SNS인 링크드인이 668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다. 716명 인원 감축 계획을 발표한 지 5개월 만이다.
16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링크드인이 인원 감축 계획을 추가로 내놓으면서 올해 총 1천384명을 해고하는 셈이라고 보도했다. 회사는 동시에 중국에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다.
링크드인은 입장문에서 "조직 구조를 조정하고 의사 결정을 간소화하는 동시, 미래를 위한 전략적 우선순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회원과 고객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에서 영향을 받는 모든 직원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은 회사가 더 많은 인공지능(AI) 관련 인재를 채용하는 데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달 초 링크드인은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새로운 AI 기반 서비스를 출시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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