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밤의 유콘서트는 개그 마술 음악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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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밤의 유콘서트'는 개그와 마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한다.
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은 17일 오후 7시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제188회 한밤의 유U;콘서트를 연다.
KBS 22기 공채 개그맨인 안윤상은 정치인들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성대모사 달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날 유콘서트에서도 개그 만담 성대모사 등 재치 있는 공연도 함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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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밤의 유콘서트’는 개그와 마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한다.
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은 17일 오후 7시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제188회 한밤의 유U;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 사회는 개그맨 안윤상이 맡았다. KBS 22기 공채 개그맨인 안윤상은 정치인들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성대모사 달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날 유콘서트에서도 개그 만담 성대모사 등 재치 있는 공연도 함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가수 오유진과 변진섭 박남정이 차례로 오른다. 국내 대표 발라드 가수 변진섭이 ‘내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희망사항’ 등을 부르고, 로봇 춤으로 댄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박남정이 ‘비에 스친 날들’ ‘널 그리며’ 등을 들려준다. 외할머니를 따라 노래교실에서 배운 실력으로 2020년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오유진도 짧은 인터뷰와 함께 ‘사랑꽃’ ‘오늘이 젊은 날’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 앞서서는 에스투매직(S2매직)의 다양한 마술쇼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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