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방신실, 세계 61위로···황유민은 5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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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방신실이 세계 랭킹 61위로 도약했다.
방신실은 17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8계단 상승한 61위에 자리했다.
61위는 방신실의 개인 최고 랭킹이다.
방신실은 15일 끝난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째를 올려 세계 랭킹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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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방신실이 세계 랭킹 61위로 도약했다.
방신실은 17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8계단 상승한 61위에 자리했다. 61위는 방신실의 개인 최고 랭킹이다.
방신실은 15일 끝난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째를 올려 세계 랭킹을 끌어올렸다. 최종 라운드에서 방신실과 우승을 다투다 공동 4위에 오른 황유민은 3계단 상승한 57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에서 3위를 차지한 최혜진은 2계단 상승한 30위,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에인절 인(미국)은 10계단 상승한 25위가 됐다.
세계랭킹 1~7위는 변화가 없었다.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 고진영, 넬리 코다(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김효주, 이민지(호주)가 순위를 유지했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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