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U-18 축구대표팀, 전북현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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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베트남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이 16일 전북 완주군 소재 전북현대모터스클럽하우스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북현대, 아이오닉 5와 함께한 경험이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베트남과의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의미 있는 콘텐츠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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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베트남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이 16일 전북 완주군 소재 전북현대모터스클럽하우스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대차(005380)의 2023 서울 EOU컵 U-18 국제 축구대회 후원과 연계해 이뤄지는 한국·베트남 스포츠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 감독과 코치진 및 선수단 전원이 참가했다.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은 전북현대클럽하우스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실내외 훈련장과 수중 치료실 등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훈련 시설을 견학했다.
전북현대 선수단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전북현대 소속 공격수 송민규 선수와 골키퍼 김정훈 선수가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 소속 유소년 선수들과 대화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전북현대와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 선수단은 아이오닉 5의 V2L 기능으로 작동하는 대형 TV와 축구공 자동 발사기를 각각 활용해 훈련 계획 브리핑과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의 모든 이동은 아이오닉 5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로 이뤄져 지속 가능한 스포츠 교류 활동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북현대, 아이오닉 5와 함께한 경험이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베트남과의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의미 있는 콘텐츠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욱 기자 woog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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