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시장 "의정부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최적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부시가 미군공여지를 활용한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적극 나선다.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16일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로서 의정부시의 강점과 시의 강력한 조성 의지를 표명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라며 "의정부의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모든 노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시가 미군공여지를 활용한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적극 나선다.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16일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로서 의정부시의 강점과 시의 강력한 조성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유수의 바이오 및 제약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이날 설명회에서 시는 캠프 카일을 비롯한 미군 공여지 등 기업유치 대상부지에 대해 홍보한다.
또 시가 제공할 수 있는 이전 기업에 대한 지원 혜택 등을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뿐만 아니라 시는 찾아가는 기업유치 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이같은 의지를 알리기 위해 이날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의약분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라며 “의정부의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모든 노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직장 선배 약혼녀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전과범[그해 오늘]
- “너나 잘해” 고속버스 등받이 한껏 내린 민폐 승객
- 인공눈물, 내년부터 4000원→40000원 초읽기...‘눈물 날 판’
- "스톡옵션 행사 없다더니 94억…'거짓 약속' 못 막나요?"[궁즉답]
- "확전 안 된다"…美, 이스라엘에 연일 자제 촉구(상보)
- ‘스승의날’ 맞아 찾아온 제자 성폭행한 교수...검찰 송치
- 말다툼 중 동거녀에 휘발유 뿌리고 불 지른 30대, 체포
- 집 없는 것도 서러운데 “주거 불안, 흡연·비만보다 더 빨리 늙게 해”
- 우즈보다 빨랐다…‘21세’ 김주형, 111년 만에 최연소 타이틀 방어
- 형은 LIV 골프 우승, 동생은 퇴출..켑카 형제의 엇갈린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