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내달 공급

김남석 2023. 10. 17.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 '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다음 달 분양한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 13개 구역을 총 2만5000여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바꾸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선다.

대규모 도시정비사업 외에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되며 개발 수혜가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 투시도. 한화 건설부문 제공.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 '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다음 달 분양한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 13개 구역을 총 2만5000여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바꾸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대규모 도시정비사업 외에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되며 개발 수혜가 예상된다.

또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되면 역세권 단지가 된다. 이밖에 교육시설과 놀이공원, 중심상권이 모두 가까워 주거 편의성도 높다.

이재호 한화 분양소장은 "모든 입지여건을 다 갖춘 대규모 신도시로 변모하는 지역에 포레나 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주거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