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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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 '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다음 달 분양한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 13개 구역을 총 2만5000여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바꾸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선다.
대규모 도시정비사업 외에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되며 개발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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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 '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다음 달 분양한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 13개 구역을 총 2만5000여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바꾸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대규모 도시정비사업 외에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되며 개발 수혜가 예상된다.
또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되면 역세권 단지가 된다. 이밖에 교육시설과 놀이공원, 중심상권이 모두 가까워 주거 편의성도 높다.
이재호 한화 분양소장은 "모든 입지여건을 다 갖춘 대규모 신도시로 변모하는 지역에 포레나 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주거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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