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순천 주암중 전교생 초청 'AI 꿈나무 캠프' 개최

조영석 기자 2023. 10. 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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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6일 순천 주암중학교 전교생 23명을 캠퍼스로 초청해 'AI 꿈나무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AI 꿈나무 캠프'는 GIST가 교육소외지역 중고등학생에게 AI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체험형 AI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캠퍼스 투어 △AI KIT(인공지능 스피커) 제작 및 코딩 수업 △연구실 체험(연구실 투어 및 연구 성과물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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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AI 교육으로 진로체험 제공"
지스트 'AI 꿈나무 캠프'에 참여한 순천 주암중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지스트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6일 순천 주암중학교 전교생 23명을 캠퍼스로 초청해 'AI 꿈나무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AI 꿈나무 캠프'는 GIST가 교육소외지역 중고등학생에게 AI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1년 '찾아가는 과학캠프 – AI 캠프'로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체험형 AI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캠퍼스 투어 △AI KIT(인공지능 스피커) 제작 및 코딩 수업 △연구실 체험(연구실 투어 및 연구 성과물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임기철 총장은 "GIST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진로탐색캠프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와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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