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10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개최

조윤진 기자 2023. 10. 17.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1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제10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농협은행 전 직원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외국환 지식 및 경험을 겨뤄 최고의 외국환 전문가를 뽑는 대회다.

이석용 행장은 "글로벌 시대에 외환은 은행의 필수 사업"이라며 "오늘 선발된 외국환 달인들이 농협은행의 외환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은정(맨 앞줄 왼쪽부터)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 금상 윤동원 과장보, 대상 강명철 과장보, 이석용 은행장, 은상 임수빈 계장, 특별상 김남화 팀장, 은상 배종필 팀장, 황진선 외환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16일 진행된 제10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은행
[서울경제]

NH농협은행은 1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제10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농협은행 전 직원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외국환 지식 및 경험을 겨뤄 최고의 외국환 전문가를 뽑는 대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800여 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두 차례의 예선을 거쳤다. 16일 진행된 본선에는 예선에서 선발된 79명이 외국환 실력을 겨뤘다.

대회 대상은 강명철 NH금융PLUS반포역센터 과장보가 차지했다. 금상은 윤동원 남서초지점 과장보, 은상은 임수빈 구로지점 계장과 배종필 영광군지부 팀장, 특별상은 김남화 동천지점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석용 행장은 “글로벌 시대에 외환은 은행의 필수 사업”이라며 “오늘 선발된 외국환 달인들이 농협은행의 외환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