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4년까지 공공심야약국 확대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파주시는 심야시간대인 22시부터 익일 01시까지 문을 여는 약국이 없어 시민들이 의약품을 구하기 어려워하는 상황으로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은 시민들이 심야시간대에 의약품을 빠르게 구입하고 전문 약사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의료취약지역에 추가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심야시간대인 22시부터 익일 01시까지 문을 여는 약국이 없어 시민들이 의약품을 구하기 어려워하는 상황으로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파주시에는 금촌동 베스트소망약국과 파주읍 용화당약국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 두 곳은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이 공공심야약국에서는 감기, 장염, 두드러기 등 가벼운 증상으로 인한 의약품 구매와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상담을 통해 약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시는 앞으로 2024년까지 공공심야약국을 2곳에서 4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향후 지정될 약국은 오는 10월 말에 파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은 시민들이 심야시간대에 의약품을 빠르게 구입하고 전문 약사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의료취약지역에 추가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한상 보건행정과장은 "공공심야약국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으며, 의료취약지역에 추가로 지정될 약국을 통해 모든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롯가에 쓰러진 '80대 노인'…운전자의 '눈썰미'가 구했다 [기가車]
- 술김에 혼인신고 했다 '이혼'…"20년째 사실혼입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횡재수가 있어 길에서 행운을 얻는다
- '무법' 미성년자 킥보드 막아야'…킥보드 면허' 나오나
- "다 같은 집주인 아니네"…집주인끼리도 '빈부격차' 커져
- "육아 스트레스 못 참아"…친모가 7개월 쌍둥이 딸 살해하고 자수
- 尹 대통령 "한국에 미·중은 둘 중 하나 선택 문제 아냐"
- 허윤홍 "새 '자이', 최상의 주거 경험 제공" [현장]
- CJ제일제당, 세계 1위 그린바이오 사업 부문 매각 추진
- "100원 내고 1억 당첨"…27만명 몰린 '알리 운빨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