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내한공연 찰리 푸스, 스포티파이 인기 스트리밍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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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는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은 인기곡을 공개했다.
찰리 푸스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국에서 공연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공연에 앞서 팬들이 스포티파이에서 공개한 인기곡들을 들으며 공연에서 마음껏 즐길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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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들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찰리 푸스의 곡은 무엇일까?
스포티파이는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은 인기곡을 공개했다. 찰리 푸스는 오는 20~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공연 '찰리 푸스 라이브 인 서울(Charlie Puth Live in Seoul)'을 연다.
조사 결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찰리 푸스 곡은 'Left and Right(Feat. Jung Kook of BTS)'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I Don't Think That I Like Her' △'That's Hilarious' △'Light Switch' △'Dangerously'가 각각 2위~5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적에서 가장 많이 청취가 이뤄진 트랙 순위도 발표했다. 1위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삽입곡 'See You Again (with Wiz Khalifa)'였으며 'We Don't Talk Anymore (feat. Selena Gomez)'와 'Attention'이 그 뒤를 이었다. 이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이 4위에, 'One Call Away'가 5위에 올랐다.
찰리 푸스가 국내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정규 3집 '찰리(CHARLIE)'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당초 20일~21일 이틀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2일 공연을 추가했다. 이로써 찰리 푸스는 2018년 월드 투어 '보이스노츠 투어(Voicenotes Tour)' 이후 5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찰리 푸스는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전 세계 3800만명 이상의 월간 청취자, 21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빌보드 뮤직어워드 3회 수상 기록과 함께 그래미 어워드, 골든 글로브 등 주요 음악 시상식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찰리 푸스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국에서 공연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공연에 앞서 팬들이 스포티파이에서 공개한 인기곡들을 들으며 공연에서 마음껏 즐길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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