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등 12개 상임위 국감…'이재명 수사' 난타전 이어질 듯

한소희 기자 2023. 10. 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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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17일) 법제사법과 행정안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등 12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법제사법위는 서울중앙지검 등 11개 검찰청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하는데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사법 리스크를 둘러싼 여야 간 난타전이 예상됩니다.

행정안전위에서는 경기도 국감이 진행되는데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과 대북 협력 사업 지원 의혹 등을 집중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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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17일) 법제사법과 행정안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등 12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법제사법위는 서울중앙지검 등 11개 검찰청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하는데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사법 리스크를 둘러싼 여야 간 난타전이 예상됩니다.

행정안전위에서는 경기도 국감이 진행되는데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과 대북 협력 사업 지원 의혹 등을 집중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민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을 집중제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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