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의학분야 중대형 국제회의 잇단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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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야 중대형 국제 학술행사가 부산에서 잇달아 열린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와 함께 '2027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와 '2027 아시아태평양골관절학회'를 부산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비롯해 올해 이후 벡스코 개최가 확정된 의학 관련 중대형 국제회의는 16건으로 전체 참가자 예상 인원은 2만6400명에 달한다.
시는 잇따른 의학 분야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기초의과학분야 산업과 의료신산업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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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야 중대형 국제 학술행사가 부산에서 잇달아 열린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와 함께 ‘2027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와 ‘2027 아시아태평양골관절학회’를 부산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에는 15개국 2500명이, 아시아태평양골관절학회에는 15개국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비롯해 올해 이후 벡스코 개최가 확정된 의학 관련 중대형 국제회의는 16건으로 전체 참가자 예상 인원은 2만6400명에 달한다. 이 중 2000명 이상 참가하는 대형 국제회의는 모두 7건이다. 시는 잇따른 의학 분야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기초의과학분야 산업과 의료신산업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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