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금속도금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권영지 기자 2023. 10. 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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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금속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1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은 전날 오후 6시14분께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옆 공장 근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불은 소방추산 30만원대의 재산피해를 냈다.

공장 내부 폐쇄회로(CC)TV 확인결과 해당 공장 근무자는 오후 3시30분께 퇴근했고 오후 5시45분께 시즈히터를 담가둔 수조에서 발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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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이 불이 난 수조를 진화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금속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1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은 전날 오후 6시14분께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옆 공장 근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불은 소방추산 30만원대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내부 폐쇄회로(CC)TV 확인결과 해당 공장 근무자는 오후 3시30분께 퇴근했고 오후 5시45분께 시즈히터를 담가둔 수조에서 발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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