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팔 전쟁 장기화 우려에 중소형 방산주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이 확전될 가능성이 커지자 중소형 방산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1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만나 "하마스와의 전쟁은 매우 길고, 대가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국지전에 끝날 것으로 예상되던 이번 이·팔 전쟁이 확전과 함께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이 확전될 가능성이 커지자 중소형 방산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휴니드는 전 거래일 대비 1070원(16.72%) 오른 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4.81%), 에이트원(4.08%), 스페코(2.99%), 코츠테크놀로지(1.67%), 퍼스텍(1.54%) 등 다른 중소형 방산주도 상승 중이다.
1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만나 “하마스와의 전쟁은 매우 길고, 대가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국지전에 끝날 것으로 예상되던 이번 이·팔 전쟁이 확전과 함께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이에 오는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 의사를 재확인하면서 확전 방지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국인 사장님의 '코리안 드림'] ⑤한국 산을 좋아하던 캐나다인 “평창 우물로 맥주 만듭니다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죽을지 몰랐다... 뛰어내리는 순간도” 스웨덴 의사가 해독한 ‘자살
- [시승기] 2·3열 마주보고 달리는 아이오닉9… 최대 주행거리 532㎞
- [인터뷰] 日·英 기업과 치매 정복 나선 韓석학…“뇌의 타우 폭탄 막는 신약 만든다”
- GTX 개통 한달 앞두고 운정·일산 부동산은 ‘뜨뜻미지근’… “동탄과 상황 달라”
- [단독] 현대백화점그룹, 100억원대 피소된다…압구정현대 단지 내 주차장 무단 점거
- [똑똑한 증여] “불효자에겐 유산 없다”… 요즘 뜨는 신탁 200% 활용법
- ‘공중분해 위기說’에 출렁인 롯데그룹, 임원 인사 ‘촉각’
- [단독] ‘현대차 기획통’ 김걸 사장 물러난다
- [단독] 강남 한복판서 분양사기 친 간 큰 시행사… 연예인·은행원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