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금속 도금 공장서 화재

박수빈 기자 2023. 10.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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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의 금속 도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공장에는 사람이 없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6일 오후 6시14분께 사하구 장림동의 한 금속 도금 공장 1층에서 염산을 가열하는 시즈히터에서 불이 나 염산 수조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에는 아무도 없어 이 불로 인명피해나 대피 소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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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의 금속 도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공장에는 사람이 없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6일 오후 6시14분께 사하구 장림동의 한 금속 도금 공장 1층에서 염산을 가열하는 시즈히터에서 불이 나 염산 수조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에는 아무도 없어 이 불로 인명피해나 대피 소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를 목격한 옆 공장 근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시즈히터의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16일 오후 6시14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한 금속 도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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